건강검진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본 글에서는 검진 예약 방법, 검진기관 찾는 방법, 검진대상자, 검사항목, 검진 안받을 경우 제재 등을 총 정리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문제 없도록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 자세히 알아보기
건강 검진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검사입니다. 검진은 일반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의사 또는 의료진에 의해 다양한 검사 항목들이 실시됩니다.
1. 대상자, 실시기간
- 일반건강 검진대상자 :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20세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20세~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매 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 20세 미만(영유아, 청소년), 64세 초과인 대상자의 경우? >
- 실시기간: 해당년도 12월 31일까지(2단계 암검진과 확진검사는 다음연도 1월 31일까지)
2. 구분
건강 검진은 주로 1차 검진과 2차 검진으로 나뉩니다.
- 1차 검진(일반검진): 건강검진 주관기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신체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2차 검진은
- 2차 검진(확진검사): 건강검진 주관기관에서 지정한 병원이나 개인이 선택한 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에 진행되며,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CT, MRI 등의 검사가 포함됩니다.
건강 검진은 개인의 연령, 성별, 가족력, 기존 질환 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비용
검진 대상자의 경우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대상자 조회하기 >
- 1차 검진(일반검진): 4대보험에 가입되어 국민건강보험료를 매달 내게 되면 일반인들은 2년에 한 번씩, 일부 직종(비사무직)은 1년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2차 검진(확진검사): 1회에 한하여 본인부담비용 면제. 일반검진결과 고혈압·당뇨병 의심자는 가까운 병·의원(상급 종합병원 제외)에서 고혈압·당뇨병 확진과 함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의료급여법 상의 의료전달체계에 따라 가까운 의원에서 확진검사 가능
4. 검사항목
검사항목은 성별, 연령별 차이가 있습니다.
4.1. 공통 검사항목
-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
-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
- 공복혈당
- 요단백, 혈청 크레아티닌, 혈색소, 신사구체여과율(e-GFR)
- 흉부방사선촬영
- 구강검진
4.2. 성별, 연령별 검사항목
5. 검진 안받을 경우 제재
- 직장가입자: 고용노동부의 검사 시 해당년도 일반건강진단을 받지 않았다면, 사업주에게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귀책사유가 근로자에게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의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 지역가입자와 세대원,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 고용노동부의 검사 대상이 아니므로 국가(공단)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작년이 대상인 공단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본인이 원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거나 공단 지사를 방문하여 검진 대상자 추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검진을 받으라는 안내서가 네이버 전자문서나 우편으로 다시 발송되며, 본인부담금이라는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 안받을 경우 추가페널티? 건강검진을 미수검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나 중증 환자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추가 페널티에 대한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매년 발송되는 건강검진에 국가건강검진 미수검 시 급여혜택 제한이나 중증 환자 지원대상 제외와 관련된 조항은 없습니다. 단, 국가(공단)암검진은 검진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저소득층의 경우 담당 지역 보건소로부터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페널티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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